수능 1교시 응시율 89.1% … 전년과 같아
수능 결시율 10.8%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응시자는 45만477명으로 지원자(50만5133명)의 89.1%로 나타났다.
지난해 1교시에는 50만7129명이 지원해 실제 45만2222명이 지원해 응시율은 올해와 같았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별 결시율은 충남이 1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북(13.4%), 대전(12.9%), 강원(12.8%) 순으로 높았다.
코로나19 관련 별도 시험장 응시인원은 1889명, 병원 시험장 응시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병원 시험장 응시자 중 코로나19 입원치료 수험생은 3명, 기타 응급 상황 등으로 병원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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