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8월 11일 (월)
증권>보도자료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 확장 이전

강남 금융 랜드마크에서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제공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PB는 물론 본사 전문가 그룹과도 라이브 상담 가능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 외경.

[메트로신문] 신한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거리에 입점한 금융사 중 유일한 단독점포라는 점을 강조했고, 건물 외벽 파사드에 촘촘히 박힌 보석 같은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귀족들의 개인 서재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게 구현된 상담실에서는 프라이빗 한 상담이 가능하며, 중세 시대 건축의 광장을 모티브로 꾸민 라운지에서는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받던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상담실을 갖췄다. 또한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청담금융센터의 강점은 자산관리 업계가 인정한 명품 PB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이자 PB 교육, 리서치 및 상품 개발 등을 두루 거쳐 자산관리 전문가로 통하는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 최고 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라이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투자, 운용, 세무, 부동산 해외주식 등 다양한 부문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 거리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신한투자증권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세무 전문가가 초빙되어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자산 시장 트렌드와 자산관리 전략, 상속 증여 및 양도세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염정주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장(상무)은 "VVIP를 위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