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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농신보 보증잔액 17조원 달성… 4.9% 순증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10월말 기준 보증잔액 17조원을 달성한 공로로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우) 이방현 농신보 상무, (좌) 김재온 신용보증업무부장) /사진=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보증잔액 17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1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신보는 올 10월말 기준 17조 1582억원의 보증잔액을 달성, 2021년 16조3585억원 대비 4.9%(6582억원) 순증했다.

 

보증잔액 증가는 축산사료구매자금, 영농자금, 농지구입자금 등 농업인 중심의 신규 건전보증 지원과 농지은행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청년창업농업인들의 맞춤형 보증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농신보는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림수산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기한연장 대상 확대, 보증지원 기준 개선 등을 추진하는 한편, 선도농 및 청년 창업농 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보증 연령 제한 완화, 재해특례보증과 농어가특별사료구매자금 보증한도 증액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농신보는 농림수산업자 지원에 앞장서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신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청년 창업농 육성지원 등 농어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증사업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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