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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국가중요시설 지하공동구 현장점검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현장에 방문하여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파주 지하 운정공동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는 지하에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매설되어 있는 공급시설로 화재나 테러에 의한 재난 발생시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적 중요시설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있는 지하공동구는 국가중요시설인 국가보안목표시설 「다」 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파주소방서는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공동구 관리소장 등 6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주요시설 확인 ▲출입구, 연소방지설비 송수구 위치 확인 ▲주요 소방시설 및 내부구조 파악 ▲진압대 진입 경로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지하공동구에 화재가 발생하면 전력이나 통신장애 등 시민의 불편 및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게 발생한다. 공동구 관계자들의 화재예방 및 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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