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적금 2종을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적금 2종은 '코드K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이다.
케이뱅크는 코드K자유적금의 금리를 가입기간에 따라 연 0.5%~0.6%p 인상했다.
코드K자유적금은 조건없이 가입고객 누구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 납입액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6개월 연 3.6%, 1년 연 4.3%, 2년이상 3년 미만 연 4.35%, 3년 연 4.4%를 적용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는 최대 연 1.1%p 인상했다. 주거래우애 자유적금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p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을 충족하면 0.3%p 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 가입 시 가입기간 6개월은 연 4.3%, 1년 이상은 연 5%, 2년 이상은 연 5.05%, 3년 이상은 연 5.1%로 인상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