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미 통상장관 "IRA 하위규정 제정에 지속 협력"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캐서린 타이 美 USTR 대표와 유선회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케이트 브라운 미국 오리건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투자교역 관계 및 첨단산업 경제협력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한미 통상장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무역대표부(USTR) 캐서린 타이 대표가 전날 22시 30분부터 유선 회담을 갖고 IRA 친환경차 세액공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친환경차 세액공제 문제 해결을 위해 양측이 함께 협의를 지속해나가자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현재 가동 중인 실무협의에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미국 재무부가 IRA를 이행하기 위한 하위규정(guidance)을 제정하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한미 IRA 실무협의는 지난달 16일, 이달 14일, 18일 등 4차례 이상 개최됐다.

 

양측 통상장관은 오는 11월 APEC 통상장관회담 등 다자회의 계기에 고위급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