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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협중앙회, 이재민 대상 금융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신협중앙회 전경/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웃 돕기에 나선다.

 

신협중앙회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 공급을 비롯해 성금·물품 전달 등 총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출은 지난 8월부터 발생한 호우 및 태풍에 피해를 받아 여신지원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과 한도는 1가구당 최고 1000만원 이내로 최장 6개월이다. 대출 금리는 조합이 자율로 결정한다. 다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연 4.0%의 대출이자 4억5000만원을 보전한다.

 

금융지원 외에도, 태풍 피해를 입은 조합원 약 620명에 성금 3억5000여만원을 전달한다. 이어 주거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냉·난방기구 및 전자제품 등 소외계층 지원물품, 조합 운영에 필요한 사무용품 및 집기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지역금융과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자연재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극복에 함께하고 신협의 사회적 금융 기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