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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2일 (토)
금융>보도자료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연 2.5%로 인상

/케이뱅크

[메트로신문] 케이뱅크가 플러스박스의 연 2.3%금리를 연 2.5%로 0.2%포인트(p)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계좌의 돈을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어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금리가 자동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는 올해들어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총 1.5%p 인상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파킹통장으로서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3억원의 최고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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