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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협중앙회, 전통시장 지원사업 나서

(좌측부터) 개그맨 이상호씨와 이상민씨가 신협 전통시장 홍보영상 촬영 중 대전중앙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홍보영상 제작과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협중앙회는 지역 전통시장과의 협력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 전략사업의 목표는 주 조합원인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는 의견이다. 내년까지 총 100여 개의 지역 전통시장과 손잡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한다. ▲전통시장 홍보영상 제작사업 ▲전통시장 매대 환경개선사업 ▲조합 희망 사업 등 총 3가지의 테마로 구성했다.

 

전통시장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중앙시장에서 첫 번째 전통시장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출연자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 개그맨은 시장의 명물을 소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유통구조 변화 등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신협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전국의 전통시장을 어부바하는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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