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뷰티, 식품, 명품 등 각 상품 카테고리별 이색 모바일 콘텐츠를 대거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소비 속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성향이 강한 MZ세대를 겨냥해 이색 콘텐츠를 크게 늘렸다.
특히 예능형 콘텐츠를 비롯해 NFT 등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해외 스포츠 중계 이용권을 비롯해 지난 23일 업계 최초로 아티스트 프롬트웬티의 음원 NFT를 선보여 MZ세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롯데홈쇼핑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고정 방송 '명품 읽어주는 여자'를 론칭한다.
옆집 언니가 명품의 배경지식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 콘셉트로 매회 다양한 브랜드에 관한 에피소드, 스토리와 스타일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는 혼밥에 익숙하고, 미식에 관심 많은 시청자를 겨냥해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상담해주는 '랜선밥친'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1시에는 '마녀 생활기록부' 첫 방송을 진행한다. 현명한 생활 소비를 콘셉트로 MZ세대의 관심이 높은 1인 가구, 잡화 등 생활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고정 방송한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심화평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내세운 '프린세스 메이컵'을 론칭했다. 키워드에 따른 뷰티 퀘스트, 뷰티 MBTI 등 이색 콘텐츠와 최근 유행하는 숏폼 형태를 선보여 빠른 호흡과 재미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운영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부문장은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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