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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여신금융협회 1차 회추위, 숏리스트 3명 확정

남병호, 박지우, 정완규로 압축

/여신금융협회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지원한 6인 중 3인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가 추려졌다. 내달 3인의 숏리스트 중 내달 1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천위원회를 통해 제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지원자 6명 중 후보자 3명을 추천했다. 회추위가 숏리트스로 추린 인물은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 3명이다.

 

남 전 KT캐피탈 대표는 1967년생으로 행정고시 37회다.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을 시작으로 KT에 입사해 KT캐피탈 대표직을 보냈다. 이후 KB캐피탈 전무,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전 KB캐피탈 대표는 1957년생으로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을 거친 뒤 KB국민카드 부사장,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 경력을 가졌다. 이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라섰다.

 

정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963년생으로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첫 발을 들였다.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활약했다.

 

추려진 3인의 후보는 내달 6일 개최 예정인 '2차 회장후보 추천위원회'에서 면접 및 투표를 통해 최종 1명 추려진다. 최종 후보자는 여신협회에 정회원사로 등록한 132곳이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이 과반(50%)을 넘기면 13대 여신협회장으로 당선된다.

 

여신협회장 회추위는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BC카드) 대표와 캐피탈사 7곳의(현대KB·롯데·산은·신한·하나·IBK캐피탈) 대표로 구성했다.

 

최종 후보자 투표를 위한 총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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