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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속된 고물가와 대외여건 악화로 국내 '경기 하방 요인'이 더 커졌다는 부정적 진단을 내놨다. 경제 전문가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직전 4월(2.6%)보다 낮춰잡았다.

 

▲"회사는 정년퇴직자 및 장기근속자의 자녀에 대해 채용 규정상 적합한 경우 우선 채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신규채용 시 채용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사원 자녀 1명을 우선 채용한다."

 

▲서울시가 이달 6일 '공원 같은 광장'이라는 컨셉으로 만든 새 광화문광장을 개장했다. 광장을 공원화해 집회·시위를 막으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교육 국정 과제인 유보 통합(유치원·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유아교육·보육 통합) 을 비롯한 돌봄 강화 등 고질적인 난제 해결이 요구되고 있지만 교육계에서는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안'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의미 없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산업부>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이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AI) 분야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인재 확보를 통해 기업의 미래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기업의 미래 비전의 공유를 통해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제유가가 꾸준한 내림세를 보이자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두 달째 내리고 있다. 올해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은 유가에 큰 타격을 받은 업종들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수혜를 입은 업종은 '실적 고공행진'이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SK에너지가 재활용 아스콘 생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아스팔트 탱크 설치를 지원한다.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사례로 향후 사회적가치(SV) 창출도 기대된다.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줄임말로 신설 도로 및 유지보수 포장 시 사용되는 골재 95%에 아스팔트 5% 정도를 섞은 혼합물이다.

 

<자본시장부>

 

▲정유업체들이 올 2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는데도 유가 하락 여파로 정제마진이 동반 하락하는 바람에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던 국내 증시는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7월 CPI는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대한항공이 여객수요 회복과 화물 운임 상승에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해외여행 경기 회복에 주가가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부>

 

▲내달 출범을 앞둔 오픈페이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나오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이 참여를 유보하면서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는 9월 오픈페이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규격마련 후 각 카드사별 연동작업을 테스트하고 있다.

 

▲연일 최고치를 나타내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하루 만에 12원까지 떨어지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오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장기인보험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신상품을 속속 출시하거나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서다. 장기인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상해·질병 등 사람의 신체나 생명에 관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어린이·건강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유통·라이프부>

 

▲롯데에 '외부인사' 새바람이 불더니 3년 간 이어지던 실적 부진을 끊어내고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 74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882.2% 증가했다고 알렸다.

 

▲우유 가격 및 제도 개편 협상을 두고 정부와 낙농업계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하반기 우유 사용 비중이 높은 제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밀크플레이션(Milk Inflation)'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온라인 뷰티 시장이 플랫폼 성장세와 함께 여전히 잠재력을 보이면서 이 시장에 뛰어드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 영업이익은 21.3% 각각 증가했으며 연결기준 반기 매출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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