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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말레이시아 정부와 데이터 기술 공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노르 하일리 마이주라 빈티 후세인(Nor Haily Maizura Binti Hussein)사절단장(왼쪽 세번째), 구자현 KDI 선임연구원(왼쪽 두번째),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기술 사용을 말레이시아 정부와 공유했다.

 

신한카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2022 말레이시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정부 정책실무자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ESG경영, 디지털화 추진 등 사업 역량 소개와 함께 한국의 데이터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정책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공영역의 관광정책, 코로나19 대응, 재난지원금 효과 분석 등 데이터 분석 사업을 진행했던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유럽에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다. 이탈리아의 빅데이터 전문기관인 '엑소 리체르카'와 바실리카타주의 관광소비 분석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에 힘입어 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현상 분석 사업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시장 발굴을 지속하고 국내 공공·민간 분야의 부가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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