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글로벌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18일 출시한다.
콜한이 글로벌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이자 스니커즈 부티크인 아트모스와 만났다. 이번 협업은 콜한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오리지널 그랜드'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이키와 루나솔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리지널 그랜드는 인솔과 아웃솔의 쿠션감,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져 보행 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하이브리드형 옥스포드 슈즈다.
2000년 도쿄 하라주쿠의 작은 스니커즈 편집숍으로 시작한 아트모스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등 세계적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최신 제품의 테스트 출시 및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인 멀티숍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총 4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는 아트모스의 독창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윤기 나는 회색빛의 스톤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지브라와 레오파드 패턴을 부분별로 다르게 적용해 독특한 멋을 완성했다. 여기에 콜한을 상징하는 노란 색상을 미드솔과 신발 끈에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판매 중인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오랜 세월에 걸친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