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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 분야 ‘7년 연속’ 우수

고양시청사 전경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 인증프로그램이다.

 

평가는 시험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시료를 배분받아 분석 후 검증기관에 결과 값을 제출하여 항목별 분석능력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먹는 물 분야 총 17개 항목에 참가하여 전 항목 모두 최고등급인 만족(satisfactory)을 받아 검사기관으로서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이번에 만족 평가를 받은 항목(▲납, 수은 등 유해 무기물질 ▲벤젠, 페놀 등 건강상 유해 유기물질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 ▲염소이온 등 심미적 영향물질)이 국제적으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2023년에 실시하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국내숙련도 시험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7년 연속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을 통해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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