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미래에셋생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제41~42묘역 총 158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서비스기획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탄탄한 변액연금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가입시점에 납입보험료와 연금개시시점을 정하면 미래에 받을 최저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노후준비 설계가 가능하다. 투자실적에 상관없이 연금기준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최저 연금액 지급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금기준금액은 가입시점부터 납입기간동안(20년납 미만의 경우 20년) 주계약 납입보험료에 연 단리 5%, 그 이후부터 연금개시시점까지는 연 단리 4%로 부리해 계산한다.
최저 보증하는 연금액은 연금기준금액에 연금이 개시되는 나이에 따른 지급률을 곱한 후 보험 유지기간과 투자실적에 따라 가산률을 추가해 최종 산출한다.
연금 개시나이는 45~80세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시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급률은 높아진다. 연금개시 전 유지기간에 따라 '장기유지가산율'을 적용해 연금액도 최대 30% 가산 가능하다.
가입유형은 일시납형태인 거치형과 적립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거치형은 0세부터 70세, 적립형은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둘 다 완납 후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이다. 적립형의 납입기간은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은 보증받는 최저 연금액의 수준을 미리 알 수 있어 안정된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탄탄한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ESG 경영 본격화…'그린라이프 2030' 선언
한화생명이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했다.
한화생명은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개최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의결됐으며 위원장으로는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한화생명은 2030년까지의 ESG 경영실천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리겠다는 의미로 '그린라이프 2030'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3대 전략목표로는 ▲친환경·친사회적 투자 비중 2배 이상 확대 ▲탄소배출량 40% 이상 감축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공정성·포용성)지수 개선을 약속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영기 사외이사는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회장,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금융권에 몸담고 있는 전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황영기 위원장 선임과 더불어 작년에 여성 사외이사로 이인실 서강대 교수를 선임해 다양성을 높였다. 올해는 김세직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탄소 제로 시대를 향한 '한화 금융 계열사의 탈석탄 금융' 선언에 이어, 올해 초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활발한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생보사 중 최고인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국내 3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 평가에서도 생보사 중 최고인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 감사 이벤트
흥국생명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나선다.
흥국생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의 기존 가입 고객(가입 시 마케팅 및 이벤트 동의 고객)과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월보험료 기준 2만원 이상 가입자에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되며, 3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입 후 2회차까지 보험료를 정상 납부할 경우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보험 가입 후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자신의 SNS에 온라인 보험 가입 후기와 해시태그(#흥국생명온라인보험, #가입상품명 등)를 함께 올린 모든 가입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무)흥국생명 온라인헬린이보장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정기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 등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흥국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론칭
신한라이프가 가입설계부터 고객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라이프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설계부터 고객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 가능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설계와 청약기능 중심의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했지만 전 영업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최초이다. 이번에 론칭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등록 ▲청약진행 ▲심사확인 ▲영업활동관리 ▲고객접촉관리 ▲업적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 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단계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설계사들의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영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다. 복잡한 설계와 청약정보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청약 단계별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설계사가 영업활동의 전체 단계를 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의 문의에도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모든 보험상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설계가 가능하고 상품설명서도 고객 휴대전화로 즉시 발송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사고보험금 접수를 요청할 때도 스마트창구에 접속할 필요 없이 설계사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접수 가능하다.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영업관리모델인 '에이아이탐(AiTOM)'도 탑재되어 있어 설계사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상담 등 활동관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에서 각종 관리자 승인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받지 않는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설계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설계사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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