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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광동제약 탄산수 '아이스웨일', 출시 100일 만에 500만병 판매

광동제약 탄산수 '아이스웨일'.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로 칼로리 탄산수 '아이스웨일'이 출시 100일 만에 500만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음료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 출시한 음료가 단기간에 5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플레인·레몬라임향·샤인머스켓향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이스웨일은 광동제약이 선보인 첫 PET 탄산수 제품이다. 탄산가스 볼륨을 4단계 볼륨으로 제조해 청량감이 뛰어나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을 덜었다.

 

특히 기름진 음식 등과 함께 단독으로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과일청 등 다른 재료와 섞어 나만의 에이드 음료를 만들어 음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광동제약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의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시장에 출시된 일부 제품이 탄산감이 부족하고 자연스러운 풍미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가성비·가심비 좋은 제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했다.

 

아이스웨일은 온라인 채널 단독으로 판매해 유통비를 절감, 가격을 낮췄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청량감 있는 음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음료 전문점의 탄산수 니즈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온라인 판매 탄산수 시장은 한국리서치가 네이버쇼핑·쿠팡·위메프·티몬·11번가·G마켓·옥션·인터파크 등 국내 8개 e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조55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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