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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거래량 급감…비트코인 4800만원대로 떨어져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800만원까지 떨어졌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8000만원까지 떨어지면서 거래량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5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02%(151만2000원) 하락한 488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 만에 4800만원이 붕괴됐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4.27%(16만3000원) 하락한 36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5.18%, 스텔라루멘 6.27%, 트론 4.21%, 이오스 9.77%, 에이다 6.62%, 비트코인 캐시 7.05%, 라이트코인 5.52%, 체인링크 7.60% 등도 하락하고 있다.

 

이날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30일 이동평균 거래량이 약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비트스탬프 등 주요 거래소의 30일 이동평균 거래량은 10억 달러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미국의 공격저인 긴축 기조와 우크라이나 침공 자기화로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극단적 공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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