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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종공동캠퍼스 내 500명 규모 행복기숙사 착공… 기숙사비 월 27만원

세종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 위치도, 배치도 /자료=교육부

세종시에 6개 대학이 입주하는 세종공동캠퍼스 내 500명 규모 행복기숙사가 들어선다. 기숙사비는 2인1실 기준 월 27만원 수준이다.

 

교육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가 지난달 말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전액이 사학진흥기금이 활용된다. 2021년까지 총 72개 사업에 사학진흥기금 1조1189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총 4개 사업이 진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공동캠퍼스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도해 행복도시 4-2생활권에 조성 중으로 지난 3월말 착공했으며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입주대학은 지난해 2월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국제정책대학원, 공주대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행복기숙사는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에 1개동 약 1만1000㎡ 규모로 사생실과 입주자 생활편의를 위한 공용공간으로 구성된다. 총 사업비는 221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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