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안랩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에게 ▲화상회의 서비스 ▲재택근무 협업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분야 공급기업'으로 뽑혀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 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50B 모델을 지원한다.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1일부터 13일까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비대면 업무 환경을 노린 보안위협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이나 비용 등으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중소 및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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