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국산업기술대' → '한국공학대'로 새출발 … "공학계열 특성화 추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공학계열 특성화를 추진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22년 3월1일부로 교명을 한국공학대학교로 변경하고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명 변경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으로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공학대는 이날 제1캠퍼스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역구 국회의원과 한국공학대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한국공학대의 25년간 성과를 치하하고 "한국공학대 출범은 디지털 대전환의 국가적 과제를 수행해나갈 '미래 공학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한국공학대가 25년의 산학협력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공학교육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며,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학대는 산업현장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7년 산업부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개교 이후 2만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선도적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