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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생활공작소,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해외 공략 박차"

생활공작소 아마존 입점 제품인 '고무장갑' 및 '일회용 수세미'. /생활공작소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아마존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적극 개발·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공작소는 아마존에 입점해 첫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무장갑'과 '일회용 수세미'를 먼저 선보였다. '고무장갑'은 100% 천연 라텍스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도 변형이 없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일회용 수세미'는 키친타월처럼 간편하게 한 장씩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두 제품 모두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생활공작소의 대표 제품이다. 향후에는 '주방세제', '테이프 클리너', '주방매트' 등 입점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활공작소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생활공작소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 개의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내에 위치한 이마트 3개 전 지점에 입점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러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오존(OZON)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미국 아마존 입점을 교두보 삼아 더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내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와 실적 증대를 위해 점진적인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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