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8월 14일 (목)
사회>사회일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철강 232조 조치 등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월25일 ~ 2월2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 주요인사와 상·하원 의원, 주지사, 씽크탱크, 업계 등 다양한 인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방미는 공급망, 기술, 디지털, 기후변화 등 신통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양자 협력을 비롯한 역내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철강 232조 조치 개선 협상 개시를 위한 아웃리치를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18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 양자회담을 가진 데 이어 27일 대면 면담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올해 발효 10년차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양자 협력 강화, 미국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구상,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 역량을 집중해 철강 232조 조치 관련 입체적인 민·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하고, 28일~30일 전미주지사협회에 참석해 주요 주지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