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병석 국회의장 "'대화와 타협'의 정기국회, '의회정치 부활' 신호탄"

박병석 국회의장은 2021년 정기국회 마지막날 열린 본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의 기본 정신을 살렸고 의회 정치의 부활의 문턱에 다가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박병석 국회의장은 2021년 정기국회 마지막날 열린 본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의 기본 정신을 살렸고 의회 정치의 부활의 문턱에 다가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마지막 안건을 의결한 후 이같이 밝히며 "예산안을 2년 연속 사실상 법정 기간 내에 통과시켰고, 코로나 위기 대응과 민생 관련 법안 1070여 건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살려서 단 한 차례의 파동도 없이 원만하게 국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여야가 합의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국정감사, 예산 모든 의정 활동을 중단 없이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국회 세종의사당법도 통과시켰다"며 "이제 언론·미디어 제도 개선 전반을 위한 특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정기국회에서 협치에 최선을 다했다며 여야 원내대표, 수석부대표 및 국회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국민들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국회의 문을 활짝 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