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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저점매수 효과…6200만원으로 상승

투자자들의 저점매수로 비트코인이 6200만원을 회복했다./뉴시스

주말 영향으로 급락을 거듭했던 가상화폐 시장이 진정되면서 비트코인이 6200만원대를 회복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저점 매수를 기회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16%(250만만원) 상승한 626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6.68%(33만5000원)상승한 535만원에 거래되면서 530만원대를 회복했다.

 

앞서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오미크론' 공포로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4일에는 22% 이상 폭락해 5600만대까지 폭락했다.

 

업계는 암호화폐 상승원인으로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는 보고와 뉴욕증시가 급반등해 암호화폐 역시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저점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시장으로 뛰어들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고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미크론 변종 상황이 악화되면서 주식 시장이 급락하지 않는 한 전통적인 강세 기간인 12월의 마지막 5거래일과 1월의 첫 2거래일 동안 연말 랠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난해 유사한 산타 랠리가 이어진다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공포-탐욕지수'는 40.93으로 중립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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