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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글래드 호텔, 마켓컬리에 굿즈 최초 입점…호텔 디퓨터·배스로브 판매

마켓컬리에 입점된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은 21일 자사몰 글래드샵의 인기 상품인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와 '글래드 배스로브'를 마켓컬리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마켓컬리에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 등 HMR(가정 간편식)을 선보였고, 이번에 글래드 굿즈가 최초로 입점되어 판매된다.

 

먼저 글래드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은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는 깊은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의 향기가 중성적이고 고급스럽게 조향돼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칼립투스 특유의 은은한 향이 청량하고 싱그럽게 해주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구성된 프리저브드 유칼립투스 스틱을 꽂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섬유 스틱의 개수로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거실, 서재, 화장실 등 공간의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로비 향인 '서울형'과 시트러스와 풀잎이 어우러진 맑고 싱그러운 향의 '제주형' 2가지로 판매한다.

 

또한, '글래드 배스로브'는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타 호텔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재질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면 100% 재질의 글래드 배스로브는 오래 사용해도 보풀이나 먼지가 나지 않으며 부드러운 광택감이 돈다. 글래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이 모던하고 세련됐다.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는 마켓컬리 회원가로 5% 할인된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글래드 배스로브는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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