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장·주차 녹화시간 강화 '특징'

팅크웨어가 QHD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21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전방 QHD, 후방 FHD 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Z7000'은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의 '스마트 주차녹화기능'도 지원한다.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 기능과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하고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 해 지속적으로 주차녹화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이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초기 2년간은 통신비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카메라를 통한 채널 확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32GB 37만9000원 ▲64GB 4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