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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팅크웨어, 삼성화재와 손잡고 보험상품 개발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 기반의 위치서비스등 활용

 

지난 10일 경기 판교 팅크웨어 본사에서 열린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제휴 체결식에서 (왼쪽부터)팅크웨어 CL 사업부문장 이준표 전무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 김일평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팅크웨어가 삼성화재와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

 

12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보험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팅크웨어가 보유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반의 서비스 및 위치기반서비스 등의 정보분석능력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보험에 대한 사업 및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다.

 

커넥티드 블랙박스 협약은 실시간 통신형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LTE, Cat. M1 기반의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운전자의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주차 위치 확인, 주차 중 발생되는 충격 알림 및 이미지 전송 기능, 원격 라이브 뷰, 주행 경로 확인, 월간리포트, 안전운행 점수 등의 주요 기능이 탑재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 김일평 상무는 "자동차보험에 IT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대내외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 자동차보험 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 이준표 CL 사업부문장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출시 이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내 1위 보험사인 삼성화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상품과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된 점에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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