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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5성 호텔 되다…5성 등급 획득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입구 전경.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지난 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호텔 5성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서 90% 이상 점수를 받아야 그 자격이 주어진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해 8월 이태원에 오픈한 신규 호텔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의 호텔이다. 호텔은 총 18개 층 29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Privilege)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Cleo), 럼퍼스 룸(Rumpus Room) 등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2개의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대·소규모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추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위생 및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공식적인 5성급 호텔의 기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인테리어와 대담한 디자인,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호텔의 경험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 곳이다.

 

타렉 베헤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총지배인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서울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으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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