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유럽, 미주, 중남미 등 기존 틀 깬 패키지 여행상품 선봬
교원그룹의 여행사 교원KRT가 '위드 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여행길을 확대하고 기존 틀을 깬 패키지 여행 상품으로 해외 여행 전문 브랜드 포지셔닝에 나선다.
29일 교원KRT에 따르면 현재 유럽, 미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총 340여개에 달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절반 이상의 직원이 일찌감치 현업에 복귀해 고객 응대와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기존 패키지 여행의 틀을 깨기위해 만든 '오직 KRT' 카테고리 상품은 교원KRT 지역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여행 코스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사로 잡는다. 위생과 안전 등 패키지 여행의 강점은 살리면서, 숨겨진 명소나 현지인 추천 맛집 등을 담아 기존 상품에서는 만나 볼 수 없던 알찬 테마를 구성했다.
잉카유적지, 마추피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 폭포 등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중남미 랜드마크를 13일 여행에 담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토스카나, 돌로미테 등을 경유하며 진짜 이탈리아를 만날 수 있는 '낯설어 아름답다', 괌 최초 6성급 호텔에 머물며 휴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괌 플렉스 투어' 등 자유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가 담겨 있다.
아울러 교원KRT가 오는 31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유럽 인기 패키지 5선'에도 색다른 맛과 멋이 담겼다. 이번 상품은 ▲스페인 9일 ▲동유럽 3국(독일·오스트리아·체코) 9일 ▲스위스 8일 ▲터키 10일 ▲프랑스 9일로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식사, 관광 등 풀 패키지로 구성됐다. 지역별 최대 9개 도시를 거치며 10대 맛 체험과 지역별 자유여행 시간 등을 코스에 담아 여행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원KRT 전문 가이드 동행 및 전용 버스 운영,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 및 질병 특약 보험 3000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전 상품은 예약 후 1개월 내로 100% 취소 및 환불,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여행 출발 기간은 11월10일부터 내년 10월까지로 일정에 맞춰 여행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교원KRT 관계자는 "사이판, 괌 등 동남아 국가뿐 아니라 위드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백신 접종 후 떠날 수 있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미 귀국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전 예약만 20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교원KRT는 보다 다양한 여행객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해외여행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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