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19일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올인원 미니멀리스틱 TV인 '베오비전 콘투어'와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 무선 스피커 '베오랩 28'을 선보이고 있다.

베오비전 콘투어는 4K OLED 디스플레이에 베오사운드 스테이지 스피커를 갖춘 올인원 OLED TV다. 커넥티드 스테레오 스피커인 베오랩 28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1250W의 강력한 사운드와 빔위드 컨트롤, 액티브 룸컴펜세이션 기능으로 소리의 도달 영역 조절 및 방의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오비전 콘투어 가격은 우드 커버 기준 55형 1190만원, 48형 1020만원이다.

베오랩 28은 1천250W의 강력한 출력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갖춘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로 가격은 21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