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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 강동구와 손잡고 '임산부 전용 택시' 출시한다

진모빌리티와 강동구청은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강동맘택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왼쪽부터) 조창진 진모빌리티 대표, 이정훈 강동구 구청장,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진모빌리티가 강동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모빌리티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아이엠 택시)'은 강동구청과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강동맘택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강동구청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맘택시'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강동맘택시'는 강동구 내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병원 진료 및 건강관리 목적 등으로 이동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하는 가정이 아이엠 어플에서 등록을 마치면 강동맘 쿠폰 3만원이 지급된다. '강동맘택시'는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광진구에 이어 강동구 맘택시 업무협약으로 평소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지난 5월에도 광진구청과 '광진맘택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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