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우진, 男 양궁 4강 진출 불발…전 종목 석권 '아쉬움'

마지막 5세트서 아쉬운 기록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우진이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탕치천(타이완)에게 4-6으로 패배했다.

 

김우진과 탕치천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이어갔다.

 

다만 김우진은 마지막 5세트에서 첫발 8점을 기록하며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결국 27-18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우진은 8강에 올라 2관왕에, 한국은 양궁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올림픽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렸다. 하지만 김우진이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도전에 실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