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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아마존 결제 부인에 가상화폐 하락 반전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인원에서 한 고객이 전광판의 지수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후 세계최대 온라인 거래업체 아마존의 연내 비트코인 결제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멈추고 조정에 들어갔다.

 

아마존은 26일(현지시간) 연내 고객의 비트코인 결제를 진행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앞서 아마존이 블록체인 관련 인력을 채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르면 연말 안으로 비트코인 결제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흥미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기되는 사업 계획에 대한 추축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아마존 측은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89% 하락한 42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에서도 전일보다 소폭 하락한 4200만원대 후반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하락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254만원(-6.48%), 723.5원(-4.57%), 35만300원(-5.50%), 1443원(-6.24%), 232원(-8.19%) 등 전일 대비 다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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