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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새로운 스팀다리미 출시…“린넨 소재에 제격”

브라운은 21일 새로운 스팀다리미 SI 5006 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브라운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새로운 스팀다리미를 선보인다.

 

브라운은 21일 스팀다리미 텍스타일 5 SI 5006 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에 따르면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풍부한 증기량이 특징이다.

 

브라운은 슈퍼세라믹 재질 코팅 열판과 프리글라이드 3D 기술이 적용된 SI 5006 BL은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여 빠르고 쉽게 다림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은 SI 5006 BL이 인체공학 설계로 손목 부담 없는 핸들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I 5006 BL의 증기배출량은 연속스팀 50g, 순간스팀 180g으로 브라운은 이를 통해 거친 옷감도 쉽게 다리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SI 5006 BL은 수직·수평 스팀분사로 커튼 같은 수직 형태 직물 다림질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SI 5006 BL은 다리미 하단 소재별 온도 구간 표시·날렵한 앞 팁·누수 방지 기능 개선 등의 특징을 갖췄다.

 

브라운 관계자는 "SI 5006 BL은 구겨지기 쉬운 린넨 소재의 옷을 자주 찾게 되는 여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라면서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스팀분사 기능 등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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