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서 2020 도쿄올림픽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지상파방송 채널(KBS1, KBS2, MBC, SBS) 생중계와 주요경기 다시보기(VOD),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올림픽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도 오픈한다.
올림픽 전용페이지에는 실시간 중계채널과 클립 영상은 물론 웨이브가 보유한 스포츠 예능, 드라마, 영화를 모아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 인터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최소정 웨이브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용자가 올림픽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권을 확보했다"면서 "웨이브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