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 지원… 894개 과제 선정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의유형별 지원내용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지식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선정 결과,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을 비롯해 중견연구자, 일반공동연구, 명저번역, 인문도시 지원사업 등 5개 사업 총 894개 과제가 포함됐다. 해당 연구는 이달 1일 개시됐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목적·대상·기간 등에 따라 A·B유형으로 구분, A유형은 단절 없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지원하고 B유형은 1년간 연구를 지원한다.

 

A유형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최대 5년간 대학 부설연구소를 통하거나 개별 연구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5편 이상 제출해야 하고, B유형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1편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9월에 사업을 개시하는 B유형의 경우 기존에는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었는데, 올해는 7월 중 최종선정결과를 발표해 지원이 필요한 연구자가 미리 선정 여부를 확인하고 연구 수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조교수 이상 임용 후 5년이 초과한 국내대학 소속 교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초과 연구자 대상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과제당 연간 최대 20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학술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