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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 필요하면 '사이즈코리아센터'로

경기 성남서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 개소

사이즈코리아센터 /국표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이즈코리아센터'를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하고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즈코리아센터는 인체 측정 스튜디오, 데이터 분석·가공실, 전시·휴게 공간,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 사이즈 전문가와 데이터 전문가가 상주해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의 산·학·연 보급 및 활용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를 방문하면 ▲ 인체사이즈 데이터 활용 컨설팅 ▲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일터를 반영한 제품 전시 관람 ▲ 3D 인체 스캐너 체험 ▲ 인체 측정장비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국표원은 5년 주기로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를 수집하는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2020~2021년)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까지 측정을 완료하고 연말에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결과 발표에 맞춰 사이즈코리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 40여년간의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를 코드화해 체계적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사이즈코리아센터가 스타트업이나 기업 디자인 부서 등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로 이전돼 한국인 인체사이즈 데이터의 활용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