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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구매·결제·서비스 한번에…'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론칭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직원이 타이어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 환경 조성은 물론 최고의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바이',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드라이브'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과 타이어 가격을 비교 선택하여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스마트 서비스는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또 고객들이 오늘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게 하거나 픽업서비스는 물론, 일요일에도 장착 가능한 휴일 지킴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드라이브는 고객의 실수로 타이어가 파손되어도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거나, 디지털 이력 관리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 주기를 알려주는 디지털 알림서비스, 겨울용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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