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18일까지 수리시설 현장점검 추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나눠쓰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저수지, 배수장 등 수리시설에 대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18일까지 사전 대비와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말까지 전국 1만7000여개 저수지와 1282개소의 배수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그 중 상대적으로 시설이 노후한 저수지와 전체 배수장을 대상으로 6월 중 재점검한다. 특히,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뿐만 아니라, 시군이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도 저수지 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해 함께 점검한다.

 

배수장은 즉시 가동에 이상이 없는지와 관리자 배치상황 등을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시 농경지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수로 정비도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수리시설에 대한 점검과 사전 조치를 완료해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