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NHN한국사이버결제,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MOU

-"마켓플레이스 확장 파트너쉽"

 

-한 번 입점 신청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시 진출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8일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완쪽부터)NHN 한국사이버결제 노재욱 PG사업본부장,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 /NHN한국사이버결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파트너쉽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보유중인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기관 및 고객사의 브랜드 확산을 위해 협력하며, NHN KCP 가맹점의 제품 수출 촉진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호혜의 원칙에 따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쇼피는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미나, 워크샵, 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당 가맹점의 수출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NHN KCP 가맹점들에게 쇼피의 신규 서비스인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 번의 입점 신청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마켓으로의 동시 진출이 가능해졌다.

 

NHN KCP 관계자는 "소비의 국경이 사라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가맹점이 늘었다"며 "NHN KCP와 쇼피가 앞장서 가맹점들이 마켓플레이스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쇼피와 함께 지속적인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또 "NHN KCP 가맹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이 있다"며 "NHN KCP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많은 가맹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