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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QR지점, 버스 등 확대 운영

택시 조수석 뒷면 미디어 패널에 설치된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광고 이미지.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캐롯은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자동차보험이다. 연 1만5000Km 미만 주행거리의 운전자에게 있어 개인에 따라 최대 30%의 보험료 절감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자차를 이용하거나 세컨드 차량 이용 고객 또는 자녀픽업이나 마트 이용이 주목적인 연간 주행거리가 낮은 차량소유주가 주요 대상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캠페인은 오는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버스의 경우 이용승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창문 부착용 윈도우 프로모션을 500여 대의 수도권 운행 버스 차량에 부착했다. 택시는 1500여 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 조수석 뒷면에 설치된 미디어 패널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주요 상품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입 시 3만원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제공한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올해 1월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4개월여 만인 지난 5월,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며 "버스와 택시 QR지점과 같이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간편가입 채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혜택 제공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을 지속해서 낮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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