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 6월 서비스 종료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이 다음 달 2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배달통은 다음 달 24일 오후 10시 이후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결제나 전화 주문 기능이 중단된다.
배달통은 2010년 스타트업 스토니키즈가 만든 국내 최초 배달 앱으로 2015년 4월 딜리버리히어로(DH)가 인수해 DH코리아가 위탁 운영을 했다.
배달앱 시장 점유율은 배달통 1.2%로 배달의 미족 59.7%, 요기요 30%, 쿠팡이츠6.8% 순으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DH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배달통을 이용해주신 사장님과 고객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며 "배달통의 사업 종료가 임직원과 라이더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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