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내차 시세 조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AJ셀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수 년간 쌓아온 거래 데이터와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1300만건의 자동차등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시세조회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선정기업 중 중고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차량번호 입력과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로 내 차량의 정확한 시세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형성한 부분이 수상의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AJ셀카가 제공하는 '내차 시세 조회'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얻은 높은 고객 만족도이다. 전화 한 통 없이 1~2분만에 내 차의 현재 시세는 물론, 차량의 등급과 옵션 등을 반영한 도·소매 시세, 향후 3년간의 잔가율과 미래 시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줄였다.
'내차 시세 조회'를 이용한 뒤 '내차팔기'를 신청한 고객들의 판매 성사율도 대폭 증가했다. 시세조회 서비스의 유용성이 실제 수치로도 증명된 것인데, AJ셀카의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그렇지 않은 고객들 대비 높은 차량 판매율을 나타냈다. AJ셀카는 '내차 시세 조회'의 편의성과 신뢰도 있는 빅데이터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유통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승범 기획총괄본부장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 상은 고객님들께서 주신 상이니 만큼 '내차 시세 조회'의 가장 큰 장점인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고객의 믿음과 만족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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