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가 수도권 지역에 제공 중이던 무료 픽업 서비스를 서울, 경기 전지역과 충남 천안 지역까지 확대 제공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투모터스는 일상생활 속 업무 등으로 바쁜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현재 운전자들의 반응이 좋아 수도권 지역에서 제공하는 무상 서비스를 서울, 경기 전지역과 충남 천안까지 확대 운용한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계기로 운전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향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케이투모터스는 지난 1991년 설립 후 2020년 12월 현재 누적 12만대의 차량 사고 수리와 정비를 진행한 30년 업력의 정비업체다. 매월 100여대의 사고차 수리와 사고차 운전자 보험 관련 컨설팅과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자차 사고시 렌터카 제공과 사고 부위 외 도색, 차량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 정비업체의 표준 제시 중이다.
앞으로 사고차 수리 및 차량 정비를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케이투모터스로 연락하면 안심하고 신청 할 수 있다.
박영훈 케이투모터스 대표는 "운전자들이 차량 사고시 수리와 정비를 위해 공업사, 정비 공장을 찾는 것이 매우 불편한 것이 사실"이라며 "고객들의 요청과 함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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