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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보험연수원,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교육 추가 개설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 개요. /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이 실무자를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가상자산 거래 특화 자금세탁방지 교육인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실무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25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4월 교육에 참여한 약 90명의 교육생의 높은 호응과 업계의 요청으로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이 담겼다. 최근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상황도 반영해 '가상자산과 사례 연구' 과목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 범위도 가상자산사업자 소속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에서 가상자산사업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줌(Zoom) 강의를 병행한다. 대면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조치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한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소비자보호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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