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금호평생교육관,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개최

금호평생교육관 전경

금호평생교육관이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미니 화분 데려 가는 날' 행사 및 '나쁜 꿈은 이제 그만,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4월23일이다.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 당일 하루 진행되는 '미니 화분 데려 가는 날'은 금호평생교육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실에서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들에게 미니 화분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오는 24일 운영하는 '나쁜 꿈은 이제 그만,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4회 수상자 박나래 작가의 그림책 '그냥 꿈이야'를 읽은 후 드림캐쳐(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진 장신구)를 만드는 행사다. 그림책 '그냥 꿈이야'는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 아이가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금호평생교육관 장문수 관장은 "미니 화분 나눔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잠시나마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휴식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