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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여자와 직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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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 구분이 많이 없어졌다. 결혼보다 자기의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여자들이 늘며 전문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명성을 얻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자가 자기의 일을 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일구고 목소리를 키우는 모습이 당연한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하고 싶은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 그리고 사주와 조화가 잘 되는 분야가 어느 쪽인지 상담하는 여성들이 많다. 사주에 잘 맞는 직업은 격국 용신 일주 시지 신살 등으로 본다.

 

편재격의 신왕 사주인데 편재도 왕성하다면 금융 쪽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금융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여자가 능력을 보여주기 좋은 분야이다. 정재격으로 정재가 역마와 함께 한다면 상업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관심 많은 아이템을 활용해서 유통판매업을 한다면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정관격으로 금일간이 화가 정관인 사주라면 문화 예술 방면으로 진출하면 좋다. 문화와 예술 분야의 특징은 여자에게 유리한 분야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 특유의 감성과 감각을 동원한다면 눈에 뜨이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상담해보면 원하는 일자리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려는 게 한 가지이다. 또 하나는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원한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만들 수 있다. 경제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훌륭한 전략이다.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타고난 사주에 부합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직업과 사주의 조화를 이루면 열정이 생기고 오래 할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 적성을 짚어보고 직업과 연결하는 젊은이들의 영민함에 감탄할 뿐이다. 젊은 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뜻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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