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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세번째 주인공 대전봉사체험교실 선정

타이어 릴레이 기부 행사 후 타이어뱅크 대전유천점 최규현 사업주(왼쪽)와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2021년 행복프로젝트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3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세번째 주인공은 대전봉사체험교실로 2006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행사 등을 펼치며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일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씨에게 타이어를 증정했다.

 

'타이어 릴레이 기부'는 매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개인, 단체를 선정해 타이어 4본을 선물한다.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경제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 단체이다.

 

2021년 3월 현재 대전 발사랑 봉사단 유영희 씨와 대전 용문동 산타클로스 손선락 씨가 대상으로 선정 됐고,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세번째 주인공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06년부터 15년간 한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일요일 지역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 외에도 평소 야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여행을 함께 가는 '세상 나들이'라는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실천타이어릴레이기부 #세번째주인공 #권흥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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