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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국내 산업계 수장들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에서도 이같은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6일 주시보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해화학 하형수 사장, 복지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회장, 그리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전찬민 회장을 지목했다.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남해화학과 복합비료 수출 및 암모니아를 포함한 비료원료 수입에 협력하고 있으며, 하트하트재단과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공과대학생 장학금 지급, 의료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는 2011년 처음 후원을 시작, 국가대표팀은 성장을 거듭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시보 사장은 "나라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캠페인이 확산되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현수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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